이번에 5권이 나와서 다시 정주행 했어요~역시 다시봐도 잼있네요 ㅎ 애인은 만들지 않겠다던 시즈키는 엄청난 사랑꾼에 이해심이 깊고 애인에게 바라는거 없이 자상하기만 했던 야노는 시즈키가 누군가와 얘기만해도 무슨 이야기를 하는 중이냐며 불쑥불쑥 나타나 자각없는 질투를 하는걸 보는게 너무 즐거워요! 1권이후 서로의 마음을 알고 부터 흔들림 없이 서로를 향한 마음이 더욱더 단단해지고 있는거 또한 힐링입니다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