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떠돌이 개야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18
이상교 지음, 이형진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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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속 강아지의 눈이 참 인상적이였다.   고집있어 보이는 눈...    책 속의 내용을 표지속 강아지의 눈이 다 말해주는 느낌이였다.   비록 떠돌이개이지만 자존심과 자긍심으로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정말 압권이다.   두발로 걷는 것을 포기하고 자동차가 되겠다는 강아지... 정말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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