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니까 잘 부탁합니다
노부토모 나오코 지음, 최윤영 옮김 / 시공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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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엄마를 안아준 적이 있었나. 엄마가 치매에 걸려이상 예전의 엄마가 아니라고 느끼게 된 이후로 나는 엄마를전력으로 사랑하기를 주저했던 걸지도 모른다….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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