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다니는 새
쁘띠삐에 지음 / 살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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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숲에서 태어난 아기새가 새로서의 정체감을 잃은 채 걸어다니며 풍족하게 도시 생활에 익숙하게 살다가 어두운 밤거리에서 위기를 직면해게 되었을 때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아이들에게 뒷 이야기를 상상해서 마무리 짓게 만든 작가의 의도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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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푸른점
쁘띠삐에 지음 / 노란돼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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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림이 나에게 말을 하네? 참으로 순전한 눈빛을 지닌 표지의 아기돼지. 그에게 찍힌 엉덩이의 푸른점. 그 의미를 알아가며 찐한 감동을 자아낸다. 나는 동화 속의 쁘띠삐에인지 나를 되돌아 보게 한다. 장면 장면의 그림들이 넘 닥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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