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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끊어진 날 ㅣ 라임 어린이 문학 31
마크 우베 클링 지음, 아스트리드 헨 그림, 전은경 옮김 / 라임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인터넷이 끊어진다면?
누구든 한 번쯤 상상해 보았을 이 일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에서는 어떻게 다루어 졌을까?
"티파니는 일단 지금 할머니를 돌봐 주고 있는 중이예요.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티파니는 할머니를 돌봐 주는 중이다.
오빠는 할아버지를 돌봐야 하는데, 휴대폰 게임에 빠져있다.
"할머니는 인터넷을 망가뜨릴 수 없다니까요?
그런데 할머니 말이 사실이었다.
할머니가 실수를 하는 바람에 전 세계 인터넷 망이 망가져 바렸다!
인터넷이 끊어지고, 피자 냄새를 맡는다.
인터넷이 끊어지고, 인류 초기에 만들어진 신비한 공예품-라디오를 듣는다.
춤이 있고 가족이 있는 순간들.
아이들이 이 책에서 그러한 귀중한 순간들을 발견해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