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센스 日本語 漢字 읽기사전 - 2015년용
민중서림편집국 엮음 / 민중서림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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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 일본어다. 배우면 배울수록 더욱 그렇다는걸 뼈저리게 느낀다. 전자사전을 사고 싶었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사전을 택해야만 했다. 그래서 산 사전이 바로 이 사전이다. 사람들의 추천으로 사게 되었는데 흡족하다. 물론 찾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그래도 다른 사전 보다는 알찬것 같다. 몇년전에 일어사전이 있긴 했는데 어찌나 오래 되었던지. 거의 구식이 가까운 책이었기 때문이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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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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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다시한번 우리의 무분별한 행위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잇는 기회를 가졌다. 책은 역시 완전 100% 만족, 나는 그랬다. 정말 인간에겐 그런 날이 다가 오겠지? 너무 좋은것 완벽한 발전 무한한 과학을 비교해 보면 충분한 이야기였다. 어느것 하나도 진실성이 없는 건 아니다. 우린 너무 지구에 대해서 밖에 모르고 우리 서로만 잘났고 자기 지식 충전에만 연연한다. 그런걸 보면 인간은 반성해야 한다는걸 깨닫는다. 뭔가 특이한 책이라고 생각하면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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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민음사 오늘의 작가 총서 7
윤흥길 지음 / 민음사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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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외할머니와 할머니 즉 비극적은 역사시대때문에 나온 소설이라고 할수있다. 역사가 비극적이지 않으면 할머니의 아들이 전쟁터에 갈일도 없을것이다. 외할머니와 할머니는 그런 식으로 서로 갈들이 시작되며 티격태격하지만 나중에 삼촌의 혼이 서려 있다는 구렁이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그들의 반대적생각은 막을 내린다. 그리고 또한 할머니의 죽음도 나오지만. 그러면서 제일 끝에 말이 '지긋지긋한 장마였다' 인가? 그랬는데 그 말이 아직도 생각난다. 재미보다는 정말 가슴 따뜻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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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나 1 - 애장판
라가와 마리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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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귀여운 아기 신이와 초등학생인데 너무 어른스러운 진이가 함께 지내는 이야기이다. 이런 소설보단 애정물 만화책이 더 많은데 이런 만화책이 있다는게 신기했다. 뭐 짱구는 못말려 같은 만화책도 있지만. 아이를 키운다는게 쉽지만은 안다는걸 알았고 엄마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한스러운 내용도 담겨져 있다. 진이는 그런 입장에서 볼때 신이에겐 엄마 같은 존재이다. 그래서 진이가 더욱 어른스러워져 보이는지도 모른다. 정말 재미잇는 만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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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베트 1
최경아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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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잇는 만화였다. 초반부터 강세였지 아마. 정말 사이가 안좋아서 그러는지 좋아서 그러는지 알수도 없다. 서민과 표범.-_-;; 신기한 이름을 가진 이 두남녀가 나와서 우리를 웃음에 도가니로 만든다. 밍크인가? 그걸 사면서 알게 되었는데. (내가 중2때 처음 샀었다.) 그때 첫회여서 새로웠다. 지금은 만화책 볼시간이 없어서 잘 보지 못했지만 정말 코믹적이고 재미잇는 만화다. 단점이라면 출연진(?) 들이 너무 똑같이 생겼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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