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내용난이도) ⭐️⭐️⭐️⭐️⭐️가독성(자간, 글씨체, 총량) ⭐️⭐️⭐️디자인(표지, 속디자인) ⭐️⭐️내가 본 건 3판. 역사적 관점에서 본 이스라엘. 종교사이면서도 민족사적 측변으로 봐서 유익이 많다. 특별히 교과서처럼 쓰이는 책이니 자주 읽을만 하다. 깨알 정보와 주변 상황 설명이 좋음.그렇지만 분량이 방대할 뿐 아니라, 첫 교재로 추천되어 정보를 처음 전달받는 입장에서는 어려울 수 있다.
전문성(내용난이도) ⭐️⭐️⭐️⭐️⭐️가독성(자간, 글씨체, 총량) ⭐️⭐️⭐️⭐️디자인(표지, 속디자인) ⭐️⭐️⭐️⭐️⭐️고대 근동 신화와 창조의 관계를 잘 엮은 책. 다른 개론이 가볍게 다루는 고대 신화와 창조를 나름 상세하게 풀어놓았다. 유대교 입장이긴 해도, 구약만 다룬다는 점에서 기독교와도 연결되는 점이 많다. 특히 유일신론과 악과 창조의 관계를 다루는데, 오래 전 책임에도 상당히 읽기가 좋다. 그러나 내용이 생각보다 가볍지 않은 것은 염두에 두자.그리고 구약 쪽 이야기 나올 때 마다 빈번하게 인용되는 저자인 만큼 반 필독서라고 볼 수 있겠다.마지막으로 표지 이쁘게 만드는 새물결 책 중에서도 특별히 이쁘니 담당 디자이너 분이 상여금 받으셨으면 좋겠다.
전문성(내용난이도) ⭐️⭐️가독성(자간, 글씨체, 총량) ⭐️⭐️⭐️⭐️⭐️디자인(표지, 속디자인) ⭐️⭐️⭐️⭐️⭐️2부에서 스멀스멀하더니 3부부터 진짜 소설의 시작. 그 전에는 그냥 쉬운 철학 교과서 같다. 그러나 쉽기에 오히려 가치가 있는 책.그리고 책 표지를 너무 이쁘게 만들어서담당 디자이너 분께 상이라도 드리고 싶다.
전문성(내용난이도) ⭐️⭐️⭐️⭐️가독성(자간, 글씨체, 총량) ⭐️⭐️⭐️디자인(표지, 속디자인) ⭐️⭐️⭐️상상적기억- 이라는 대표적인 툴을 가지고 구약신학을 개관함. 유명한 저자이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출애굽 모티브와 포로기 이후 저작설을 지지한다. 문자주의자가 처음부터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좀 있지만 그래도 잘 쓴 개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