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내용난이도, 이해도 / 쉬움-어려움)⭐️⭐️⭐️⭐️⭐️가독성(자간, 글씨체, 총량 / 나쁨-좋음) ⭐️⭐️⭐️디자인(표지, 속디자인 / 안이쁨-이쁨)⭐️⭐️⭐️생각보다 오래된 책이고, 그런 만큼 지금은 오래된 개념들이 새것인 것 마냥 소개되기도 한다. 하지만 재해석과 특정성-불특정성이 혼합된 구약에 대해서 솔찬히 잘 다뤄준 것으로 보인다. 오래되서 그런지 아니면 어려운 책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분과가 어려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본다면 브루그만이 지향하는 구약신학이 어떤 것인지를 대략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그리고 더 이상 메타 내러티브와 신약 우선설에 대해 뭣도 모르고 맹신하는 일은 없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