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장류진 지음 / 오리지널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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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방금 막 에필로그까지 읽었습니다. 글을 읽으며 내내 저의 친구들이, 그들과 함께 지나온 시간들이 떠올랐어요. 읽는 이로 하여금 이런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는 건 그만큼 핀란드라는 멀고 추운 나라에서 온 이 책의 소중함이 남다르다는 것이겠지요. 소중한 마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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