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사의 백신 영어 - 내 생애 마지막 영어 공부법
고수민 지음 / 은행나무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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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대체 어떤 비법이 있길래 그 많은 수의 블로거가 그에게 찾아갔는지 궁금했다 . 그리고 표지 그림도 맘에 들었다.ㅎㅎ 

2. 이 책을 읽고 생각하게 된 것은 '영어 공부에 왕도는 없다. 무엇보다 영어 공부를 위한 성실함과 열정이 중요하다.'는 거다.

3. 성실함과 열정이 빛을 발하기 위해 저자가 경험한 방법 중 가장 도움이 될만한 방법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제일 공감이 갔던 방법은 매일 정해진 양만큼 영어책 소리내어 읽기이다. 중고등학교 때 했던 교과서 읽기가 생각난다. 그 때는 아무 생각없이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발음, 문법, 억양, 독해, 말하기, 쓰기...이게 다 들어있다..  

4. 그외에도 발음연습하기, 문법책 읽기, ebs강의듣기, 영어일기쓰기, 영화드라마보기 등이 있었다.

5.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이나 비법만 찾다가 지쳐버린 사람에게  "뉴욕의사의 백신영어" 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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