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wenzidiary
국내+국외
평점 :
절판


 

구매자 평을 보고는 굉장히 걱정 했었는데, 다행히 멀쩡한(?) 다이어리가 도착했다.

처음 봤을때 보랏빛 표지가 너무 맘에 들어서, 그리고 일기처럼 쓸 수있는 데일리 다이어리라는것과 그림그리는걸 좋아하는 내게 따로 여유가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다른, 행사중인 다이어리에 비해 가격면에서도 경쟁에서 밀리고, 구성면에서도 밀리는 감이 있지만- 남들 다 가지는 것은 싫다; 라는 반발감과 보랏빛의 다이어리가 확 끌어당겼더랬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다. 하드커버가 쓰기에 약간 불편한 감도 있다만, 오래써도 종이들이 상할 염려는 덜할테니 맘에 든다. 단단하고 견고한 느낌 역시 좋다.

아, 난 한달간의 먼슬리 바로 다음에 한달간의 데일리 이런 식으로 배치되어있을줄 알았는데- 먼슬리와 데일리가 각각 따로 배치 되어 있더라. 이러면 구분하기 불편할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응?)

딱히 다이어리를 꾸미는데 취미가 있는게 아니라서, 일기 용도와 간단한 스케줄 체크 용이라서 적당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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