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십이국기 2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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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판되서 너무 감사한 책입니다ㅜㅜ 번역에서 고유명사가 매우 거슬리긴 하지만 재판되는것만해도 정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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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아이 십이국기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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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와 전혀 연관이 없지는 않되, 사실 거의 연관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십이국기 자체가 십이국세계에 사람들이 살아가며 격는 사건들과 그로 일어나는 인간들 사이의 고뇌를 담았다면 마성의 아이는 단순히 알 수 없는 불행을 일으키는 아이와 그 불행에 휩쓸리는 주변인들을 보여주면서 그 사이의 미스테리와 불안감을 조장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저자는 마성의 아이와 십이국기는 출판사를 달리해서 출판했었고(물론 이 이유 때문만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마성의 아이가 과거에 타 출판사에서 재출간 할 때 십이국기와 같이 출간하고 싶다고 했으나 작가가 십이국기와 마성의 아이는 전혀 다른 시리즈,라고 거절한 것으로 안다. 이번에 마성의 아이와 십이국기 시리즈가 묶여서 나온 것은 그래서 굉장히 의외다 싶었지만 나 또한 이 두 이야기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기에 마성의 아이는 구매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굳이 십이국기 시리즈로 묶인 마성의 아이는 구매하지 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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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쇼의 새 십이국기 5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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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을 간절히 기다려왔던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준것은 좋으나 십이국기를 새로 읽기 시작한 사람들에겐 읭? 스러운 순서가 되는거 같다. 고유명사 번역은 여전히 구리다. 일본에 살았던 친구가 50년대에 번역하면 저렇게 번역할거라고 하더라. 하지만 그건 출판사 문제고 십이국기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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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구 절벽이 온다
해리 덴트 지음, 권성희 옮김 / 청림출판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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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게 해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구통계를 토대로 경제성장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잘 보여주고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기업을 위한 조언들은 개인의 입장에선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들이라 굳이 읽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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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완역 사기본기 - 전2권 사기 완역본 시리즈 (알마)
사마천 지음, 김영수 옮김 / 알마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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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역자를 만나 뵌 적 있어요. 그 때가 08년인데 그 때 사기 완역을 준비중이라던 말씀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얼마전에 사서 지금 읽고 있는데 주석이나 자료가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과다한 자료로 부담스럽고 주석이 뒤에 있어 가독성은 떨어지나 역자의 진지함과 깊은 연구가 잘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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