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 팔랑팔랑 앗, 이건 예술이야! 81
마이클 콕스 지음, 필립 리브 그림, 서연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패션의 역사를 설명해 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웬만한 패션이야기는 다 알 수 있을 정도. 뒤에 나와 있는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방법은 그대로 실현한다면 진짜 패션디나이너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마이클 콕스가 쓴 이책은 다른 이야기들과 마찬가지로 도저히 믿을 수 없고 잔인한 이야기가 있다. 패션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지 못 믿을 정도로... 예를 들어, 스커놀린(치마를 부풀어 오르게 하는 속치마)을 만드는데 5만톤 정도의 철이 소요됬다는 이야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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