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게임 1 - 완전판
유우 와타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환상게임을 읽기 시작한지가 얼마 안되서 금방 매니아가 됬다. 5년전에 만화책으로 나온걸 투니버스에서 보고서 만화방에서 엄마 몰래 빌려읽기 시작했는데 꽤 괜찮다. 그림도 심플하고 예쁜 편이다. 다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 권하고 싶지는 않다. 그린이가 꽤 많이 누드(ㅡ.ㅡ;;)를 그려 놨기 때문에...;;; 하지만 내용이 정말 흥미진진하다.

입시전쟁의 희생물 중딩 3학년 미주가 친구 진아와 같이 사신천지서를 펼치면서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근데 미주와 진아는 주작칠천사의 한명인 유귀한테 같이 반해버리고, 미주는 주작의 무녀, 진아는 청룡의 무녀가 되서 싸우게 된다. 특히 여기서 유귀의 팬들을 수없이 울린 고독(5권) 이부분 정맘말 중요!! 만화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고 나서 후회는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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