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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그녀의 생생하고 진솔한 이야기
조민 지음 / 참새책방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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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삶의 길이 모질고 가혹하겠지만 그대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세요, 저라면 감당못할 시련을 꿋꿋히 감당해내고 걸어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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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시간 -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
조국 지음 / 한길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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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빚을 항상지고 있습니다. 묵묵히 버티고 계셔주어 그저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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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밀리언셀러 클럽 - 한국편 33
신원섭 지음 / 황금가지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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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미스터리 추리소설의 전개를 따르면서도 트릭에 아주 집중하지 않는다.  등장인물들이 한 사건을 중심으로 얽히고 풀어가는 이야기다. 그 중심사건은 한 여자의 죽음이다. 왜 죽었는가? 누구인가?  소설의 전개는 이 부분을 파헤치는데 집중하지 않는다. 그것보다는 좀더 주변이야기,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데 좀 더 집중한다.  하지만 사건의 중심을 향해가는 구심력은 잃지 않는다. 

등장인물들은 저마다의 콤플렉스를 가지고있다. 누군가는그 콤플렉스를 감추고 정상인 처럼 살아가지만 누군가는 콤플렉스를 그대로 드러낸채 소위 찐따처럼 살아가기도 한다. 완벽한 인간은 없고 언제나 올바른 선택은 없다. 이성적으로 아닌줄 알면서도 자신의 콤플렉스를 받아 들인채 멍청한 선택을 하기도 하는것이 사람이다. 또는 그것을 감추기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기도 하고...

이런 대체로 현명하지 못한 선택의 조합들이 등장인물간에 얽히고 소설을 전개시킨다. 


소설은 재미있게 금방읽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긴 대사가 없고 문체도 담백편이다. 주고받는 대사도 리드미컬해서 속도감있게 읽을수있는 소설이었다. 등장인물도 딱 필요한 만큼있고 필요한 만큼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장황하지 않다는거다.  소설내에서는 물음을 던지지 않지만 읽는내내 ‘왜 죽었으며 죽은사람은 누구인가?’ 에 대한 질문은 머릿속에 계속 맴돈다. 물론 마지막에는 전말이 드러난다. 작가가 영리하다. 작가의 다른 단편에 비해 확실이 머리를 많이 굴린 흔적이 역력하다. 칭찬해!  

주말 반나절을 즐겁게 보내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차기작도 빨리 준비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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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시대
한홍구 지음 / 한겨레출판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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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시대... 교과서에서 잠깐 본 현대사로는 그 어둠을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시대였는지.. 지금의 시대는 어떤 시대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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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적들
표창원 지음 / 한겨레출판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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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책을 구매하지 않았는데 리뷰가 가능하다. 이로인한 악의적인 공격이 가능하네요. Airbnb의 리뷰제도같이 실제 구매한사람들에게만 리뷰를 작성가능하도록 함이 필요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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