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책은 중세 국어의 원문을 그대로 보면서 공부할 수 있음이 좋았고 중세국어에 많이 다루고 있는 원문들의 해설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중세 국어를 다룬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인데 그런데로 이 책의 설명은 따라가기 쉽게 정리가 되있기 때문인 것 같다. 전공자들이 공부를 할 때 설명과 함께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