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 13세기에서 21세기까지 그림을 통해 읽는 독서의 역사, 개정판
슈테판 볼만 지음, 조이한.김정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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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여자, 그리고 그 위의 역사...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역사 속에서 여성들이 정신적 세계를 키워 온 여정을 살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흔히 접할 수 없었던 화가들의 작품도 많이 실려있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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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삼색 미학 오디세이 1 - 진중권.현태준과 함께 떠나는 원시~근대 미와 예술의 세계
진중권 원작, 현태준 글.그림 / 휴머니스트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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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을 처음 대하는 사람이 입문서로써 읽기 좋은 책입니다^^.쉽게 풀어간 내용이지만 미학의 핵심을 뚫는 내용이라 좋았어요. 옛사람들의 미의식에 대한 설명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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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세트 - 전2권 - 백수 복서와 고양이의 기묘한 동거 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스기사쿠 글.그림, 백수정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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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고양이 쿠로`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 내용도 좋고, 그림도 좋다. 근데 왜 번역을 이렇게 어이없게 한건지...일본작가의 작품을 무리하게 한국식 이름으로 고쳐놓으니 정말 어색하다. 지금이 5공 때도 아니고...이런 건 작품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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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와 사라 베르나르
이동민 지음 / 재원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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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작가의 그림이라고만 생각했던 알폰스 무하의 작품들...그만큼 세련된 화풍의 그림이었습니다. 알폰스 무하의 인생과 그림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책입니다^^. 그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성실하게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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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 : 세기말의 보헤미안 - 새롭게 만나는 아르누보의 정수
장우진 지음 / 미술문화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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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알폰스 무하`전을 보고 바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우하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상세하게 실려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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