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에디님의 삶을 이렇게 한번에 읽어버려도 되나 싶게 후루룩 읽어버렸습니다. 고통에 침잠되지 않고, 흔들리되 꺾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에디님의 이야기에서 큰 힘과 용기를 얻었어요. 웃음은 덤이고요.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3행시에 띄워보내봅니다. 박 : 박에디는 짱인데 짱이고 짱이다 에 : 에디는 에디니까 앞으로도 오직 에디이기를 디 : 디 오리지널 에디 포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