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여인이 중년이라는 것을 이젠 더이상 부정할 수 없어졌을때, 기분좋게 받아들이기 위해, 중년을 해석하고, 당당하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한 글!~ 이라고 해야할까??? 작가의 글보다 옮긴이의 말이 더 가슴에 와닿는 책...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