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1권을 읽고 2권을 기다렸어요.드디어 다시 만난《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비밀 기지》 이번 이야기는 단순히 재미있는 모험을 넘어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는 책이었어요.겉으로는 씩씩하고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마음속으로는 외로움을 견디고 있는 아이들.그리고 그런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따뜻한 밥 한 끼와 다정한 관심을 건네는 어른.책을 읽다 보니 누군가를 위로하는 일이꼭 대단한 말을 해주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잘 지내는지 한 번 더 물어봐 주는 것,혼자 있는 아이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는 것.어쩌면 그런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따뜻함이 될 수도 있겠죠.민준이도 누군가에게 받은 다정함을 기억하고,언젠가는 다른 사람에게도 자연스럽게따뜻한 마음을 건넬 줄 아는 아이로 자라면 좋겠어요. 1권을 기다려 읽었던 만큼 더 반가웠던 2권.읽고 나면 이야기 속 비밀 기지만큼이나우리 주변에 있는 따뜻한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는 책이에요.아이와 함께 읽으며 마음과 관계에 대해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성장 동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