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소년, 밤에는 닥스훈트?!해가 뜨면 사람, 해가 지면 개가 되는 소년 고독.100도까지 외로움 온도계를 채워야 저주가 풀린다는 독특한 설정부터 호기심을 자극했어요.처음에는 사람과 개를 오가는 엉뚱한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책장을 넘길수록 그 안에 담긴 따뜻한 메시지도 만날 수 있었어요.누구나 외로울 수 있지만, 그 마음을 알아봐 주고 서로 위로할 때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외동으로 자라는 우리아들에게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살펴보고, 누군가의 외로움을 알아봐 주는 일이 얼마나 따뜻한 일인지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외로움이라는 주제가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유쾌한 유머와 개톡 같은 재미있는 설정 덕분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힐링 동화예요.✔️ 동물과 판타지 이야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동화를 찾는 아이✔️ 외로움과 공감, 배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모님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우리 아이도 이 책을 통해 나와 다른 누군가의 마음을 한 번 더 들여다보고, 다정한 위로를 건넬 수 있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