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로 읽는 세계사 - 살아남기 위한 세계 왕실의 치열한 생존기
우야마 다쿠에이 지음, 전경아 옮김 / 책밥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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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분에서 정통주의를 매우 미화한다. 중국은 주원장 같은 근본없는 출신도 마구 황제를 해먹어서 국가의식이 없다는 단순한 명제를 보고 정신이 멍해서 저자란을 보니 역시 사학 전공자는 아니었다. 잡스런 교양정도는 얻을수 있겠으나 그 정도는 나무위키로도 얻을수 있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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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 2021-07-31 22: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일본의 사학자들 중에 뛰어난 사람이 많은데 이런 지식소매상 부류의 작가의 책이 3권이나 번역됐다니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