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의 조건 - 담론으로 읽는 조선시대사
김백철 지음 / 이학사 / 202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환빠로 대표되는 유사역사학과 조선이 정체된 사회라는 도식에 사료를 멋대로 단장취의하는 뉴라이트 사관을 주류 사학계의 관점에서 비판하는 책이다. 게다가 단순 비판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조선에 대한 최근 학계의 시점과 평가를 볼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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