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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키스 Paradise Kiss 전5권 세트
야자와 아이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4월
평점 :
품절
1. 사기 전
풀하우스 2부 완결편을 구매하려다 어떤 분이 작성하신 리뷰를 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체가 세련되고 예쁘고,,결정적으로는 "꿈"이란 단어가 저를 확 사로잡았습니다.
2. 읽는 동안
책이 도착하자마자 설레는 기분으로 그림을 먼저 주욱 훑어 봤습니다. 근데, 수많은 리뷰에서 그림체가 예쁘다고 했는데,,,내 눈이 이상한가 싶을 정도로 저는 실망을 했습니다.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그림이라,,비인간적으로 팔, 다리, 허리는 길고,,표정도 부자연스럽고,,(저는 풀하우스. 블루처럼 실제 인간적인 그림을 좋아하다보니,,조금 거부감이 들더군요,,)
그래도 내용은 틀림없이 재미있을거야,,라는 희망을 품고 읽어내려갔습니다..1권, 2권, 3권,,회를 거듭해도 뭔가 나를 확 끌어댕기는 그런 맛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구매한 걸 후회 했습니다.
제가 작가분의 "나나"는 영화로 봐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비슷하더군요,,젊음,,열정,,은 느껴졌어요,,그리고 제가 잘못 해석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유카리는 죠지때문에 당당해지려한게 아니었을까??그리고 모델일도,,그런생각이 들어라구요,,꿈이 먼저가 아닌 사랑이 먼저?? 또, 죠지와 유카리는 뛰어난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돌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암튼,,꿈이란 내용면에서도 조금은 실망을..
그리고, 결말!!실망은 했지만,,그래도 작가다운 결말이랄까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3. 읽은 후
제가 표정이 부자연스럽다고 했는데,,뒤로 갈 수록 죠지의 매력에 빠져들더군요,,냉정한 얼굴에 눈썹하나,,입술모양 하나 조금 변화를 줘도 그대로 기분이 전달된다 할까요?? ㅎㅎ 그리고 죠지와 유카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참,,현실적인 결말이라 맘에 들었어요!! 읽고 난 후 생각하니 모든 걸 걸고 사랑을 했고,,꿈을 향해 달렸고,,그만큼 성숙해졌고,,만화 같지 않은 현실적인 면이 많이 느껴졌어요^^그래서 내가 실망을 하면서 봤나봐요^^ 이 작품은 확실히 읽고 난 후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작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