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 단편소설베스트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30 -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ㅣ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문학 베스트
김동인 외 지음 / 혜문서관 / 2002년 5월

딸애가 학교독서관에 맨날 가도 이책이 없다고 해서 구입하게 된거에요. 

그래서 땰애친구들이 우리집에 와서 방학숙제을 했어요. 

근데 애들이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지...아줌마 이얘기가 무슨얘기냐고 해서 제가 읽어봤는데요. 

그것도 중간부분을 읽었어요. 

내용이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자기부인을 머리잡고 흔들고 때렸다는 얘기더군요. 

그래서 제가 돌려서 티비드라마에서 보면 그런얘기가 나온다고 설명을 해주니까 애들이 알아듣더군요. 

그리고 책이 내용이 오래되어서 말도  이해가 안되서 애들이 지네끼리 물어보다가 이해가 안가면 저한테 물어보고 하더군요. 

제가 옛날에도 볼때도 이해가 안가는 내용들이 많았는데...이런책이 꼭읽어야할책이란게 참 그렇더군요.  

그냥 그래요.

조선왕비독살사건

조선 왕비 독살사건 - 여왕을 꿈꾸었던 비범한 여성들의 비극적인 이야기
윤정란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09년 6월

책제목처럼 아주 잼있을거 같아서 이책을 구입하게 되었는데....실제로 아주 잼없고 지루해요. 

1.소혜왕후한씨 2.폐제헌왕후윤씨 3.인목왕후 4.광해군부인유씨 5.소현세자빈강씨 

6.희빈장씨 7.명성황후민씨등 

책1~7까지 다 겹치는 얘기가 많아요.  

그때는 여자들이 참 불쌍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생각보다 흥미롭고 잼있다는 생각은 전혀안들어요.  

1~7얘기가 많이 중복되고 나중에는 일기가 싫어지더군요. 

앞내용이나 뒷내용이나 똑같아요, 

그렇게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아주 별루에요.

맛있는 한국사 인물전

맛있는 한국사 인물전 ㅣ 맛있는 한국사 인물전
양창진 지음 / 이숲 / 2009년 5월

이책은 그렇게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책이 짜집기한거 같아요. 

완죤히 교과서에요.  

역사책이 최소한 좀 재미라도 있어야하는데...전혀 없어요. 

아주 지루해요. 

주로 화장실에 들어가서 봐요.  

평상시에는 안보게 되요.  

제가 책이 잼이 있으면 그자리앉아서 다보는편인데...이것은 지루해서 그런지 

속도도 안나고 보기도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