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페이지부터 마음이아팠어요 돌아가신줄모르고 버스정류장에서 할아버지를 기다리는모습 또 슬퍼서 울고있겠지 ~~민준이가이책을 읽었지만 죽음이란것과이별의슬픔을 아직 모르는것같아요 엄마인저는 눈물이나는데~~마음이참따뜻해지는책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이랑아빠가엄마를도와주지도않고 엄마를 힘들게만하니 어느날나가버렸다 우리엄마도 일하고 들어오시면 우리밥도챙겨주시고 집안일도하시는데 피곳씨아주머니처럼나가시면어떡하지 앞으로 엄마를 많이많이도와드려야겠다(민준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