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0306613
언젠가 지하철에서 우리사이느은 이라는 웹툰이 책이 나왔다고 광고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유명하길래 이렇게 지하철 광고까지 하나 웹툰을 챙겨보았던 기억이있는데 이제는 그 인기에 힘입어 보드게임으로 제작이 되었습는데. 예쁜 캐릭터는 여성이나 학생들에게 호감을 사기에 이 보드게임도 사랑 받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구성은
1. 점수가 되는 토큰
2. 팀타일
3.패카드
4.게임설명서
5.게임보관상자 입니다.
두 팀으로 나눠지고 도가영과 오유진 팀이 되어 경쟁하는 게임입니다. 이 타일은 인원수에 맞게 나눠가지면 됩니다. 아니면 자기가 원하는 팀으로 타일을 가져도 되구요. 도가영팀은 도가영 카드와 한우진 카드를 모두 모아야 승리고, 오유진 팀은 도가영 팀이 도가영카드와 한우진 카드를 모으지 못하게 하는것인데 7가지 패카드를 이용해서 팀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블러핑 해서 승리를 만들면 됩니다.
패카드는 이렇게 미션이 있습니다. 이것을 활용하는 두뇌싸움이 되겠지요. 그림이 예쁘고 7종류나되어서 카드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 보드게임이 만들어질때 게임성도 중요하지만 일러스트가 중요한데 우리사이느은은 딱 맞아 떨어졌다고 합니다. 여학생들이 특히 좋아한다지요.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게임을 처음하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쉽고, 또 게임하면서 봐도 되기에 어려운 부분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적어도 3명은 게임을 해야하는데 아마도 4명이상이 재미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어색하기도 하고 룰이 잘 이해안되서 우왕좌왕했지만 세번 정도하니 눈치싸움이 시작되더라구요. 마음맞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더 없이 좋은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보관이용이하게 박스가 있어서 이동하기도 편리합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날 가져가면 어색함도 풀고 상대방을 좀더 알아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