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를 너무도 좋아하는 1인으로써 픽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짱구 다이어리라서 갖고 싶었고 쓰다보니 하루하루를 기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순히 일기를 매일쓰라고 했으면 꾸준히 적지도 못했을 것 같고, 어떤 내용을 적지 고민하다가 미루고 미룰 것 같아요.
그런데 짱구가 365일 후 나에게 Q&A 는 질문들이 있어 질문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작성을 하다보니 내일은 어떤 질문이지 라는 호기심이 생겨 적게 되고, 그러다보니 매일 적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내용을 적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귀여운 짱구 캐릭터와 재미난 질문들에 더해서 월마다 짱구의 명언들이 나와서 읽는 재미도 있는 다이어리 입니다.
몇년도 이렇게 정해진 것이 없어서 언제든 시작을 할 수 있는 다이어리이며, 몇월몇일은 정해져 있기에 해당하는 날짜에 적으면 되어 편리해요.
제목그대로 1년후에 보았을 때 이날에 이런 생각을 했구나라는 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되기도 해요.
짱구다이어리 완전추천드려요 !!!!
매일매일 일기를 쓰고 싶지만, 자신이 없으신 분들 또는 매일을 기록하고 싶으신 분들, 짱구를 좋아하시는 분들 등등 많은 분들이 쓰기 좋은 짱구가 365일후나에게 Q&A
완전추천드려요 !!! 저도 요즘 열심히 쓰고 있는데 먼저 사용해본 사람으로써 알려드리자면 단순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해요.
억지로 여기에 답을 어떻게든 해야되 하면 스트레스가 되어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요.
그냥 없으면 없다고 적고 있어요 ^^
! 이제곧 2024년인데 연초에 시작하기도 좋고, 저처럼 연중에도 시작해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