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를 하는데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권해준 책이고 많이들 보고 있는 책이었다. 두께부터 심상치가 않은 책인데...용기를 내서 구입해서 어렵게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 -;;정말이지..이 책을 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두께만큼이나 참 많은 내용이 들어있는 책인데...정말 어렵다. 이 책을 포기해서 덮고 몇개월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다시 펼쳐보기가 두렵기만 하다.문법 설명에 있어 다양한 표현의 문장들이 정말이지 방대하게 실려있는 책이다. 그러나 해설이 상세하지 않고 어려운 단어가 많아 한문장를 보는데도 사전을 몇번이나 뒤적거려야 할 정도다. 문장의 해설이라도 실려있으면 좋으련만... 이 책을 다 공부하신 분이 있다면 정말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