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게임 1
와타세 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평점 :
품절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미주와 진아는 도서관에서 우연히 '사신천지서'란 책을 발견하고 그 책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진행된다. 누구보다도 절친한 사이의 미주와 진아지만 나쁜 일을 당한 진아는 잘못된 기억으로 미주를 아주 미워하게 되고 그런 사실을 모르는 미주는 진아를 찾아나선다. 둘은 책 속에서 서로 다른 나라의 무녀가 된다. 미주는 주작의 무녀, 진아는 청룡의 무녀가 되어 칠전사를 찾아나선다. 전설에 따르면 다른 세계의 소녀가 나타나 무녀가 되고 그 무녀가 칠전사를 다 모으면 신(주작, 청룡, 백호, 현무)이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진아는 사사건건 미주를 방해하고...그러던 중 미주는 칠전사 중 한명인 유귀와 사랑에 빠지는....그런 내용입니다. 좀 유치하고 그렇지만 재밌구요. 오래 전에 나온 만환데 최근 TV에서 하더라구요. 다시 봐도 여전히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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