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데모 - 데모하러 간다 아무튼 시리즈 63
정보라 지음 / 위고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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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을 하나도 빠지지않고 새책으로 사서 읽고 있는데 진짜 요즘은 한심하다. 아무 내용없이 그냥 개인 일기장을 엮어서 12000에 파는 수준임, 매번 나아질거라 생각하면서 기다리는데 이번 “아무튼 데모”는 또다시 최악을 다시 갱신했다. 출판사들 제발 각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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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2025-02-17 23: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무튼 시리즈 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단순한 개인의 일기가 아닌 한국의 부조리함을 경험하고 더 나은 세상을 바꾸기 위한 노력들이 적혀있으니까요 단순한 일기로 보셨다니 아쉽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시국에 읽기 적절한 책이라 생각듭니다

아무튼데모읽은사람 2025-11-24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도 이 책이 아무튼 시리즈 중에 가장 좋았는데 이런 댓글이 달려서 의외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이유로 ‘아무 내용 없이 개인 일기장을 엮어서‘라고 쓰신 건지 잘 납득이 안되네요;; ‘개인 일기장‘ 같은 느낌은 아무튼 시리즈의 많은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점에서 이 책이 ‘최악‘이라고 평가받을 만한지 이유라도 좀 있으면 이해라도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어떤 점일까요. 정보라작가님이 참여하시는 데모의 ‘성격‘이 마음에 안 드셨던 것인지...?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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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작품은 백퍼센트 이해를 못해서인지 읽을때마다 새롭기도 하고 기시감이 들기도 하고 오묘하다. 그런데도 가끔씩 하루키 글을 읽고 싶어질때가 있는데, 하루키 작가시절의 초기에 구상한 오리진이라니 더욱더 기대했었다. 사실 다이해 했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 읽는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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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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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작품은 백퍼센트 이해를 못해서인지 읽을때마다 새롭기도 하고 기시감이 들기도 하고 오묘하다. 그런데도 가끔씩 하루키 글을 읽고 싶어질때가 있는데, 하루키 작가시절의 초기에 구상한 오리진이라니 더욱더 기대했었다. 사실 다이해 했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 읽는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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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가는 문 - 이와나미소년문고를 이야기하다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서혜영 옮김 / 다우출판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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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선 시중에 죽기전에 읽어야할 소설, 명작, 작가 등으로 출판된 책들이 매우 많고, 그런 것들은 보통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구매욕과 독서력을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 그런데 거기다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글까지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느낌으로 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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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 몸과 마음을 쭉 펴는 시간 딴딴 시리즈 4
이소 지음 / 인디고(글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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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동일한 취미에 대한 글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구매해서 봤지만, 글의 퀄리티는 백번 양보하더라도 이정도의 양으로 이정도의 가격을 받다니 딴딴시리즈가 과연 지속가능할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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