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압솔루트노 공장

압솔루트노 공장
카렐 차페크 지음, 김규진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18년 1월

끝내주는 이야기감인데 번역이 망쳤다.
역자를 보면 이런 번역이 나올 분이 아닌데.
추측컨데, 학부생 졸업논문 대신 챕터 별 번역을 시키고 합친 것이 아닐까 생각마저 들었다.
행책에서 왜 이런 번역을 출간하셨나.

[100자평] 만화로 보는 마르크스의 자본론

만화로 보는 마르크스의 자본론 ㅣ 만화로 보는 교양 시리즈
데이비드 스미스 지음, 필 에번스 그림, 권예리 옮김 / 다른 / 2015년 12월

어려운 분야를 쉽게 만화로 읽을 수 있다는 장점.
다만 그림의 상태가 조금 아쉽다.

[100자평] 미스테리아 1호

미스테리아 1호 - 창간호
미스테리아 편집부 엮음 / 엘릭시르 / 2015년 6월

미스터리 전문 격월간지의 등장!

[100자평] 장미의 이름 - 상

장미의 이름 - 상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0월

에코의 백과사전

제대로 번역된 책을 다시 기다림.

양심의 문제 ㅣ 불새 과학소설 걸작선 4
제임스 블리시 지음, 안태민 옮김 / 불새 / 2013년 11월

sf를 즐기는 한 사람으로써 부탁드림.

제.발. 제대로 번역된 책일 경우에만 출간해 주세요.

정해진 날짜에 맞추지 말고 책의 완성도에 맞춰 출간해야 하지 않을까 함.

양심의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