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남의 눈치를 보았습니다 - 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나를 위한 심리 수업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박재현 옮김 / 샘터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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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는 음악, 책들을 보면 그때의 분위기를 알 수 있다고 누군가 얘기했다.
요즘 이런 책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이유는 아마 지금 분위기가 이런 책을 이야기를 많이 찾기 때문일 거라 생각한다.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을 뽑아서 봐도 될 거 같다. 어느 부분을 먼저 봐도 상관이 없다는 뜻이다.
각 장마다 소주제로 짧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쓱쓱 읽기에도 편하다.
내 주관적인 생각은 책장에 꽂아두고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 읽으면 좋을 거 같다.
나 또한 그럴 것이고.
책 한 권 읽는다고 쉽게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이 책을 통해서 작은 시도라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문장 수집 중 하나를 꼽자면

나이를 핑계로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설정하는 일을 그만두는 것만으로도 '상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P.131



*본 게시물은 샘터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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