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는, 내가 있는제 1회 비룡소 사각사각 그림책상 대상작이라는 이야기는 책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어요 까꿍 놀이로 나의 존재를 환기시키는 재치있고 따뜻한 그림책으로책을 함께 읽다보니 있다 없다 아이가 다른 그림을 찾으며저에게 알려주고 다음에는 어떤부분이다른지 기대하는것 같았어요아이가 없을 때와 있을 때를 찍어보면서좋은데 허전함을 느끼고아이가 빨리 보고싶어졌어요 ㅎㅎ세상에 대한 관찰력과자아 긍정감을 키워주는 그림책기대한 만큼 만족스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