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흥미로웠다. 하지만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기후변화가 저개발 나라, 가난한 사람, 어린세대들에게 불평등하다는 사실은 미처 몰랐다. 첫장을 읽고 선진국의 탄소배출로 가난하고 힘든 아프리카 나라들에 큰 피해가 간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직 1장밖에 안 읽었지만 다음 장들이 넘 궁금해진다. 아동책이지만 어른들에게도 괜찮은 내용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