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기차로 상상하여 그림책이라표지부터 아이 취향저격고양이가 좋아하는생선역, 지붕역 등작가님의 위트가 느껴지는 기차다냥생쥐를 보고 선로를 벗어나급행으로 달리는 기차다냥에엄마도 예나도 웃음덜커덩 덜커덩 냐아옹 냐아옹덜커덩 덜커덩 냐아옹 냐아옹아이들과 기차다냥 탑승해보세요🚅😻
뭐든지 느리고 서툴러친구들 사이에서끼지 못하는 외톨이 승용이 무엇이든 고쳐주는 랑이 아저씨가텔레비전 고쳐주러 왔다가승용이를 변화시켜주는대요이세상에 다 잘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더라저에게도 꼭 필요한 힘이 되는 책이었어요💪6살이 읽기엔 아직은 책이 문장이 많고 길었지만 읽어주는동안 딸래미가랑이 아저씨가 웃기다고 깔깔거리더라고요딸래미에게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는 글이었길 엄마는 바래봅니다
새의 모양표지를 보자마자 아기들을 품은 엄마새와안겨있는 아기새들의 표정에서느껴지는 행복하고 따스함에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여이미나 작가는 새의 모양을 가까이서 들여다보고 오래도록 생각하며조그맣고 연약한 새들에게서 굳건한 생명의 모양, 사랑의 모양을 발견하여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드신 만큼새의 모양에서 딸래미를 사랑하는 저의 마음과일치되는 부분이 많이 보이더라고여6살 딸래미도 책을 보는 내내새를 관찰하며 표정도 날개짓도따라해보며 즐거워했어여
책을 펼치자마자귀여운 준비운동그림들과함께 준비운동 시작했던 딸래미날마다 변신하는 수영장에 덩달아 신이나서 다음장을 궁금해했어요아이는 언제 수영할수 있는거냐며 계속 물어보더라고여월,화,수,목,금두근두근 수영장 도전기물놀이 자주하는 요즘아이들에게 익숙한 수영장에 상상의 세계를 입혀더 흥미를 이끌어 주는책이였어요위즈덤하우스 서포터즈로 당첨되어 책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