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모양표지를 보자마자 아기들을 품은 엄마새와안겨있는 아기새들의 표정에서느껴지는 행복하고 따스함에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여이미나 작가는 새의 모양을 가까이서 들여다보고 오래도록 생각하며조그맣고 연약한 새들에게서 굳건한 생명의 모양, 사랑의 모양을 발견하여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드신 만큼새의 모양에서 딸래미를 사랑하는 저의 마음과일치되는 부분이 많이 보이더라고여6살 딸래미도 책을 보는 내내새를 관찰하며 표정도 날개짓도따라해보며 즐거워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