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강아지 봉봉이가달콤한 냄새를 따라가보니 가을에만 문을 여는《계수나무 과자점》이 있어요잠 잘 오는 과자들로 계수나무 파티시에가겨울잠을 준비하는 동물들을 위해 만든 이쁜 디저트들이 펼쳐져요초2 딸과 서로 어떤걸 먹어볼까눈이 번쩍이게 되더라고요딸래미는 '은하수 크림 도넛'을 저는 '잠꾸러기 케이크'를 고르며 침을 꼴깍 삼켰어요한편 과자값을 내지 못해 파티시에의 저주에 걸릴 위기에처한 아이와 봉봉이는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을까요?비가 오고 나면 가을이 올꺼 같은 요즘달콤한 계수나무 과자점 속으로아이들과 함께 들어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