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래미는 실수를 두려워하는편이라 이책을 보자마자 읽어주고 싶었어요어른들도 몰랐던기막힌 실수들이 세상을 바꾼 놀라운 발명품이되었다는 사실을 함께 읽었어요특히 딸래미가 자주 쓰는지우개가 원래는 빵으로 지우다가실수로 빵대신 고무를 집어들어지우다가 지우개가 탄생된 사실에너무 신기해했어요 (사실 저도 😲)책을 다 읽고 사람은 살면서실수 할수 도 있고실수로 배우기도 하고이렇게 놀라운 발명을 할 수 있다는걸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이후로 실수를 해도책이야기를 하더라고요실수를 두려워하는 아이라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