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이 다른 곳에서주인공 유민이와 똑같은 아이들이라디오에서 나와 만나게 되는데각자 자신만의 고민이 달랐던 아이들똑같은 나지만 결국 각자 인생의 주인공은 나고내가 끝까지 책임지는 선택을 해야된다는걸알려주는 '우주에서 찾아온 특별한 나 '책을 함께 읽고 7살 딸에게세상에 나랑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다면어떨거 같아?딸래미는 책속 유민이라는 주인공처럼자기와 똑같은 아이와 놀기도 하고공부도 같이 할 수 있음 좋을거 같긴한데오랜시간은 함께 못있을거 같단다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엄마도 같은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