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라서 더 감동적인 그림책'버스가 왔어요' 였어요일본에 한 초등학생이버스정류장에서 앞을 보지못하는 아저씨의 출퇴근길을 도와주었고그 모습을 본 주변 친구들이작은 배려와 친절을 이어가며출근길을 10년동안 도와준 따뜻한 이야기7살 딸래미는 처음엔 눈이 보이지 않는 아저씨의 출근길에 슬프다고 했다가아이의 친절에 행복해했어요.아이들에게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이쁜 마음을 배우게 해주는 책이에요.이책을 딸래미와 함께 읽으며아이들의 순수한 배려와 친절을나쁜 의도로 사용하는 어른들이없길 바라게 만드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