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이후로동시를 잊고 살았던것 같다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일상의 순간들을 써내려가신장세정 시인님 덕분에잠시 어린시절로 돌아간듯 했다딸래미도 장세정 시인님처럼순수한 마음을 품고 자라주길아이를 키우는 엄마라서 그런지아까워 라는 시에서아이가 크레파스 색색별로 아까워하는 이유를 적어 내려가신걸 보고시속 아이의 아까운 마음이 너무 귀엽고 우리 딸래미도 저런 이유로 아끼는건가 싶어지더라고요모든순간이별 동시집을 통해책으로 오랜만에 힐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