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6.25 전쟁이 일어났을까? - 이승만 vs 김일성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56
김광일.박지현 지음, 남기영 그림 / 자음과모음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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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이였던것 같습니다. 양구에 있는 을지전망대 관람을 갔었지요.

몇발자국만 걸어가면 되는 우리의 땅인데 눈으로만 보아야 한다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그곳의 모습을 사진으로조차 담을 수가 없었어요. 을지전망대 앞에도 군인들이 많이 있죠.

저희집은 아들만 둘이라서 군대에 보내야 하는 입장이니 많이 걱정이 되었답니다.

6.25 전쟁이 없었다면 아니 일제강점기가 없었다면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으로 만나보는 '왜 6.25 전쟁이 일어났을까?에

대해서 만나보기로 합니다. 우리나라의 허리를 잘라버린,

우리나라 땅이지만 갈 수 없는곳으로 만들어 버린 6.25전쟁 왜 일어났을까요?

 

 

 

6.25 전쟁을 준비하고 시작한 것은 김일성이지만, 중간에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이를 지속하려했던 것은 이승만과 김정일이였습니다.

같은 민족이면서 적으로 대치해야만 하는 6.25 전쟁의 결과는 아픈 현실입니다.

김일성은 전쟁 발발의 책임을 지고 남북한 국민 모두에게 사과해야 하고,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승만 대통령의

소송을 함께 보기로 합니다. 6.25 전쟁의 진실을 밝혀보도록 합니다.

 

 

 

1945년 8월 15일 독립이 선언되고, 36년만에 찾은 해방이지만 일본 제국의 지배를

받아 온 한민족이 스스로의 힘으로 나라를 건설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그래서 다른나라의 도움을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였을 것입니다.

미국과 소련의 한반도 통치에 대한 의견은 엇갈려가고,

이어지는 신탁통치와 6.25 전쟁의 시작과 휴전 협정까지의 과정을 살펴봅니다.

분단국가가 되어버린 6.25 전쟁의 결말은 참혹한 비극이 되어버린것입니다.

아이들은 한반도에서 일어난 6.25 전쟁은 어떻게 일어났으며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시는 이러한 전쟁이 일어나면 절대로 안될것입니다.

 

 

열려라, 지식 창고, 역사 유물 돋보기, 떠나자, 체험 탐방!을 보면서

더 많은 역사를 볼 수 있을것입니다. 고성의 DMZ 박물관은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고성에는 북한을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여러곳에 북한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지만, 이런 전망대가

언제 없어질까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만 들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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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 천민의 신분에서 어의가 된 백광현 이야기
최은규 글, 이강 그림, 김이영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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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로 보고 있는 '마의'를 책으로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임금의 병을 고치는 어의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접하고 있었지만,

말을 치료하는 의사인 수의사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접하는것 같네요.

이번 기회에 마의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겠지요. '천민에서 어의가 된 마의 백광현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조선 시대의 의료기관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될 것입니다.

 

목장 일꾼들이 다 죽어가는 광현이를 데려왔지만, 마구간에 그냥 방치해 두게 되었습니다.

마구간에는 새끼를 낳다가 목숨까지 위태로워진 말이 있었답니다. 암말은 광현을 새끼로

알았는지 얼굴을 핧아주고, 눈물까지 흘리고 있네요. 그러는 가운데 광현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살아난 광현은 암말에게 영달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그곳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광현이의 아버지는 소현 세자의 독살 사건을 파헤치다 친구의

배신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했고, 노비가 되었던 광현은 매번 잡혀오는데도

틈만 나면 도망을 쳤던것입니다. 다시 도망을 치게 된 광현은 정신을 잃고,

백발의 사암노인을 만나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도망가지 않고, 다시 목장으로 돌아갔습니다.

 

 

마택일에 말을 끌고 나가게 된 광현이, 광현을 찾아다니는 아버지의 친구 장인주,

명환의 아들 성하가 다치게 되고, 성하를 다치게 한 말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그 말은

광현을 살렸던 영달이였습니다. 다쳐서 피가 나는 영달을 데리고 사암에게 찾아가서

 영달을 고쳐달라고 하고,  그곳에서 광현은 영달의 진정혈에 시침을 하게 됩니다.

광현이 마의의 길로 들어서는 순간일것입니다.

 

 

과거의 역사속에서 일어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과 노비라는 신분을 뛰어넘어

자신의 삶을 개척한 백광현의 삶을 보면서 아이들도 많은것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수의학이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될 것이고,

동물들의 생명도 소중하다는것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

TV 드라마로 느낄 수 없는 백광현의 이야기를 동화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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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말해줘서 고마워 라임 향기 도서관 6
이성 지음, 김정미 그림 / 가람어린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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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을 키우고 있지만, 여자 자매나, 남자 형제나 커가는것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희집 아이들은 두살 터울이고, 생긴것도 어쩜 그렇게 다르게

생겼고, 잘 크고 있는 큰 아이에 비하면 작은 아이는 작고, 잘 크지 않는것 같아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체질도 다르고, 좌뇌, 우뇌의 발달까지 다르다고 하니.

어쩜 그렇게 다르게 태어났을까요? 제가 낳은 제 자식이 맞는데 말이예요...^^

남들이 봤을때 형제 맞아 할 정도이니 그 아이들에게도 비밀이 있겠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요? 가끔은 답답할때가 더 많지만,

고민이 있으면 말해야 되고, 말하고 나면 그것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으니

마음속에는 비밀을 담아두지 말았으면 한다고 이야기 해 주고 싶네요.

 

 

 

내성적인 소극적인 수영이와는 반대로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나영이는 한살 차이나는

자매입니다. 두아이가 겪게 되는 생활 속에서 자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6학년 준호 오빠를 좋아하게 된 수영이를 나영이를 도와주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영이는 나영이의 일기를 보게 됩니다.

나영이에게도 비밀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무척 놀랐답니다.

친구에게 그 비밀을 털어놓게 되었고, 그 친구는 수영이가 비밀을 말해준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했습니다.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이런마음과는 조금 다를것 같습니다.

아직은 여자아이들에게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주위에서 누가 누구를 좋아한다느니 그런말을 들었을때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아직은 아이같은데 벌써 어른이 되어가는 것일까요?

자매의 삶을 통해서 여자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은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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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에서 세종 대왕을 만나다 마법의 두루마리 11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신병주 감수 / 비룡소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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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인 둘째 아이가 내년부터 배우게 되는 사회는 한국의 역사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접하니 아이도 재미있고, 제가 읽어도 정말 재미있네요.

어른들이 이런 책을 보면서 공부를 했었더라면 역사가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11권으로 경회루에서 세종 대왕을 만나다를 보게 됩니다.

세종 대왕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한글을 만들어주신분이시죠.

경복구의 경회루는 아이들이 몇번을 다녀왔는지 모르게네요.

경회루 관람도 할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다녀와도 좋을듯 합니다.

 

 

준호와 민호는 역사학자인 아빠를 따라서 경주의 작은 마을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새집 지하실에서 마법의 두루마리를 발견하고 석기 시대,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등

과거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고, 이웃에 살고 있는 수진이도 비밀을 눈치채고

모험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과거로의 여행을 다녀온지 한참이 되었지만 수진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는 것이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민호와 준호를 만나서 다시 과거로의

여행을 가게 됩니다. 과거에 도착하니 날씨가 쌀쌀합니다. 두루마리에 쓰여져 있는

옷 의(依)자를 보면서 옷을 달라고, 마법을 부렸습니다. 민호와 준호는 환관의 옷을,

수진이는 궁녀의 옷으로 바뀌었네요. 수진이는 어디선가 나타난 상궁에게 끌려가게 되고,

민호와 준호는 천둥 같은 고함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는 푸른 관복을 입은 신하들이 고개를 조아리고 있고, 나무 의자에 붉은 옷을

입은 사람이 앉아 신하들을 내려다보고 고함을 지르고 있습니다. 글자를 만드는 일로 임금이

신하에게 호통을 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로 세종 대왕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이 그곳에서 겪게 될 이야기와 수진이는 어떻게 되었는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백성을 위해 우리글 훈민정음을 만든 세종 대왕을 만나게 되는 여행속으로 아이들도

함께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과거의 여행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갖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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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님처럼 되고 싶어요! - 세계를 빛낼 어린이에게 전하는 꿈과 겸손 리더십 이야기, 개정증보판 어린이 롤모델 시리즈 1
김경우 지음, 가랑비 그림 / 명진출판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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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꿈을 가지고, 멋지게 성장하기를 모든 부모들은 바랄것입니다..

성공한 삶을 살았던 인물들을 롤모델이니, 멘토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명진출판에서 어린이 롤모델 시리즈가 나왔어요. 첫 번째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공부에 대한 잔소리보다 공부 자체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해 주며,

부모의 성급한 마음이 아이의 장래를 그르칠 수 있다는 것과

아이는 부모의 성품을 배울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저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세계를 빛낼 어린이에게 전하는 꿈과 겸손

리더십 이야기인 '반기문 총장님 처럼 되고 싶어요!'를 읽어 보기로 합니다.

 

두 돌도 못 넘기고 아들과 딸, 두 아이와 이별을 하게 되었던 반기문의 어머니는

목에 탯줄이 세 번이나 감겨서 태어난 기문을 보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아가, 넌 꼭 건강하게 잘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렴."

기문의 어머니께서는 이렇게 기도를 하셨고,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 자랐습니다.

음성 행치마을에서 시내로, 다시 청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자주 이사를 다녔고, 충주의 교현초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6.25전쟁 직후라서 모든것이 부족한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전학을 간 기문을 '파리똥'이라고 놀리던 아이들은 수학문제를 빨리 풀고,

아이들을 가르쳐 주기도 했습니다. '반 선생'이 된 것입니다.

서울에서 변영태 외교부 장관이 반기문이 다니는 학교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강연을 듣게 된 반기문은 나라를 위해 일하면 좋겠다고 생각 하게 되었고,

고등학교 때에는 한국 대표단으로 뽑혀서 미국에 까지 가게되고,

그곳에서 케네디 대통령까지 만나게 되었습니다.

반기문은 오래전부터 외교관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가 된 것입니다.

 

 

고등학교때 대표단으로 미국에 갔었던 사람들이 다시 모이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백발이 되었고, 나이가 먹었지만, 그때의 그 감정 그대로를 가지고, 만남을

가졌다는것이 너무 멋지더군요. 모두 다 모이지는 못했다고 합니다만,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자리에서 있었기 때문에 그 자리도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할 유엔 사무총장이 되었고,

재선 출마를 해서 다시 연임되기까지 되셨고, 지금 전 세계를 돌아다니시면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는 훌륭하신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을 것입니다. 100번의 잔소리보다 100번의 칭찬보다 더 강력한

반기문 총장님의 꿈과 겸손 리더십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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