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 나타난 유령 미국 현장 학습 미스터리 3
스티브 브레즈노프 지음, C. B. 캥거 그림, 이지선 옮김 / 사람in / 201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의 유명도시를 현장 학습하는 동안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사건이 터지고,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학생 범죄수사대 네 명이 펼치는 스릴 만점.
미국 현장학습 미스터리 미국의 유명한 도시로 현장학습을 떠난 
네 친구들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뉴욕을 발칵 뒤집은 도둑,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소매치기,
워싱턴에 나타난 유령, 뉴올리언스에 들이닥친 좀비
4권의 책으로 구성되어졌습니다.

’워싱턴에 나타난 유령’을 만나보기로 합니다.
에드워드 G. 게리슨(에그), 카탈리나 듀란(캣), 제임스 슈(껌), 사만다 아처(샘)
6학년 학생들이 기차를 타고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로 현장학습을 떠납니다.
워싱턴 D.C.는 사진 찍기에 좋은 도시입니다. 
사진광인 에그는 현장학습을 간다는 말에 많이 들떠있고,
 ’워싱턴의 사진’이란 가게에서 큰 할인 행사를 한다는 광고를 보았답니다.
그 광고를 생각하면서 싸고 좋은 카메라에 관련된 물품을 사고 싶어서...^^
유니언 역은 워싱턴 D.C.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역사적인 건물입니다.
역에 도착한 아이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달려오는것을
보았습니다. ’조지 워싱턴 유령’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역에서 나와 숙소인 호텔로 가서 짐을 풀었습니다.
견학은 다음 날부터 할 예정이랍니다. 
이 아이들에게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요.
’조지 워싱턴 유령’은 있는것인가.
이 아이들은 이번 사건을 해결할수 있을까요... 궁금해 집니다.
 

작은녀석 가고싶은곳이 미국이라고 하더니. 책을 보면서 너무 좋아하는군요.
책속의 현장사진으로 국회의사당, 백악관, 내셔널몰, 워싱턴 기념탑,
베트남 참전 용사 기념관, 한국 전쟁 참전 용사 기념관, 유니언 역,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멋진 모습을 볼수 있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