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 바이블 - 인류 문명과 종교의 기원을 찾아서
김정민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말 오랬동안 기다리던 책 이다. 여러책을 사서 읽었지만 민희식씨 외에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그러나 김정민씨의 역사추적은 남들이 따라 할 수 없는 고대 기록들을 추정하며 여지껏 시도와 아무도 못해왔던 발자취를 남기며 차근차근 독자들에게 감추어진 비밀들을 마치 천기누설하듯 종교실체를 밝혀낸다.
천문과 샤먼이 종교의 기원이며 종교는 인간 사회질서를 갖추기위한 도구 였다는것.
맹목적이 아닌 신 이라는 개념이 어디서부터 나왔는지 정확히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미래지향적인 종교가 기독교, 불교에서도 있듯이 기독교에서는 다시올 메시아, 불교에서는 미륵, 모두 천문에서 비롯되어 메시아 라는 이념은 모든 종교에 흡수되어 모르게 감추어져 비밀 이라는 것을 알게 될때 비로서 눈을뜨게 한다.
마치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 같이 감추어진 모든것을 알게 될 것이다.
추가로 샤먼문명, 샤먼제국 이라는 책도 볼만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