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수학공부법!!

초3 수학의 힘 - 중·고등 내신과 입시를 결정짓는
이정 지음 / 물주는아이 / 2021년 3월

중*고등 내신과 입시를 결정짓는 '수학'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책을 만나게 되었게 되었어요.

'수학'이라는 과목명을 들으면 반사적으로 '수포자'라는
단어가 떠오르는건 왜 그런건지.... 😬

이 책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수업으로
특히, '수학' 과목에 대한 학습격차가 불안한 엄마의
답답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책이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지요.

1️⃣ 초3, 수학 포기를 막는 골든타임
2️⃣ 초3, 엄마의 새로운 코칭이 필요하다
3️⃣ 초3 엄마가 반드시 알아야 할 단원별 핵심가이드

부모세대와는 다르게 구성된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수학교과는
'수학적'과정'이라는 창의성, 추론, 자료해석, 문제해결,
의사소통의 능력을 강조하여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하기위한 것이래요.

즉, 문제의 과정을 이해하고, 왜 그런 과정을 거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은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는거죠.

특히, 초등3~4학년은 생각수학의 단계라고 해요.
학년이 올라가더라도 수학의 개념을 익히지 못한다면
놀이수학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이야기해주고 있었어요.

우리 아이가 수학의 어떤 영역을 어려워하는지
잘 파악하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집에서 아이들의 수학을
지도할때 꼭 알아야할 가이드를 따로 정리해주고 있어서
엄마표로 지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았어요.

책에는 아이의 수학실력을 진단할 수 있는
'수학 실력 진단 테스트'가 포함되어있어서
우리 아이의 실력을 진단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답니다.

이 책은 엄마표로 가정에서 수학을 지도할때
놓치지 말아야할 키포인트를 알려주는 책이기에
우리 초등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께 추천드려요.

이해하며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한국사

역사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한국사 질문사전 ㅣ 101가지 질문사전
권사라 외 지음, 이병익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3월

어릴때부터 그림책으로 한국사를 접해서 그런지⠀
역사에 대해 큰 거부감이 없는 최형제⠀
⠀
이번에 북멘토에서 출간된⠀
'역사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한국사 질문사전'⠀
이라는 책을 접한 최형제는 처음엔 책의 두께감에⠀
놀라긴 했으나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으면서⠀
역사이야기의 흥미로움에 빠져들었답니다. 🤗⠀
⠀
큰아이 현준군의 반응은~⠀
"엄마!! 이 책은 설명이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다른책보다 이해가 더 잘되는것 같아요."⠀
⠀
우리집 퀴즈내기 좋아하는 둘째는⠀
자신이 읽고 재미있었던 내용을 퀴즈로 내고는 ⠀
엄마,아빠에게 설명해주기 바빴던 현우였답니다. ⠀
⠀
아이들이 한국사책에 푹~ 빠져읽는 모습을 보고는⠀
왜 그런지 책을 살펴보았더니 그 이유를 단번에 ⠀
알 수 있었어요. 😉⠀
⠀
☑️ 각 시대별 흥미를 끌 수 있는 질문⠀
☑️ 역사공부의 부담을 덜어주는 익살스런 일러스트⠀
☑️ 본문의 이해를 위한 풍부한 사진자료⠀
☑️ 역사적 사건의 전개과정을 보여주는 지도 ⠀
☑️ 이해하기 쉽게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놓은 설명 ⠀
⠀
시험을 위한 외우기식의 주입식 한국사가 아니라,⠀
아이들이 궁금해했을만한 부분에 대해 ⠀
집중적으로 설명해주고 있기에 ⠀
더욱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
만들어진 책이었다는 것!! 📖⠀
⠀
역사를 접하면서 '왜?' 라는 의문을 가졌을 법한 ⠀
101가지 한국사 사건들과의 만남은 ⠀
정말 의미로운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요. 👍⠀
⠀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고 있거나 접해본 ⠀
초등고학년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

마음 따뜻해지는 공감의 말을 배워봐요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공감말 사전 ㅣ 맛있는 공부 41
양작가 지음 / 파란정원 / 2021년 3월

💌 공감이란? ⠀

다른 사람의 감정, 의견, 주장 따위에 대하여 ⠀

자기도 그렇다고 느끼는 기분 ❤️⠀

⠀

공감은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지요.⠀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감성적이고, ⠀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성적이라도 하지만 ⠀

누군가 내 기분을 알고 상황에 맞게 위로해주거나 ⠀

함께 기뻐해준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까요? 🤗⠀

⠀

<읽다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공감말 사전>⠀

에서는 '칭찬의 말', '공감,맞장구의 말', '응원의 말',⠀

'조언,감사의 말', '사과의 말' 이렇게 5파트로 나누어⠀

공감의 말들을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상황을 묘사하고⠀

있어요. ☺️⠀

⠀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한 상황⠀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는 책속으로 빠져들게 하지요. 😆⠀

⠀

점점 개인화 되어가는 이 사회 속에서 ⠀

우리 아이들이 타인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하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이 책이 길잡이 역할을⠀

해줄 수 있을만큼 유용한 표현들이 많았답니다. 🥰⠀

⠀

이 책이⠀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이 사회 속에서 ⠀

대인과의 아름다운 소통을 할 수 있는 ⠀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

다른사람의 감정에 공감해서⠀

함께 기뻐하고 위로할 줄 아는!!! ⠀

마음 따뜻한 공감의 말을 사용할 줄 아는 ⠀

어린이들이 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

<신비한 공감말 사전> ⠀

최형제맘이 강추드려봅니다. 👍👍👍⠀

⠀

시간여행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워봐요.

마법의 시간여행 58 - 한겨울의 로마 제국 전사들 ㅣ 마법의 시간여행 58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1년 1월

최형제들의 최애 도서 ⠀

<마법의 시간여행>중에서 이번에 나온 ⠀

신간 58권 '한겨울의 로마 제국 전사들'을 ⠀

소개해보려고 해요. 🤗⠀

⠀

이전 피드인 57권에서 주인공인 잭과 애니는 ⠀

텍사스로 시간여행을 다녀왔지요. ⠀

지금 소개하려고 하는 58권에서는 ⠀

고대 로마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

⠀

책 속에서 주인공인 잭과 애니는 ⠀

고대 로마인들이 수첩처럼사용했던 ⠀

'납판'과 '갈대펜'을 가지고 말이죠. ⠀

⠀

잭과 애니는 고대 로마의 시간속으로 여행을 가서 ⠀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낀것들을 ⠀

'납판'에 기록을 해요. ⠀

⠀

병사들끼리 전하는 암호도 알아내고, ⠀

병사들의 옷차림과 훈련하는 모습도 기록하죠. 🖋⠀

⠀

이번 책에서는 로마 병사들의 생활모습 뿐 아니라 ⠀

로마인들이 섬겼던 신에 대해서도ㅛ 알 수 있어요. ⠀

그리스로마신화 속의 여러 신들의 이름도⠀

만날 수 있거든요. 😆⠀

⠀

'그리스로마신화' 책을 읽었던 아이들은⠀

더욱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요소가 될거예요. 🥰⠀

⠀

마법의 시간여행의 원서인 ⠀

<매직트리하우스>라는 제목에서처럼 ⠀

역사속의 어느 시대로 데려다주는 신기한 힘을 지닌 ⠀

오두막집을 타고 우리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볼까요? 🛖⠀

⠀

초등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두루 즐겁게 읽을 수 ⠀

있는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강추드려봅니다. ⠀

⠀

시간여행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워봐요.

마법의 시간여행 57 - 허리케인 속의 반짝이는 영웅들 ㅣ 마법의 시간여행 57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1년 1월

초등 아이들 사이에서 이미 인정받은 ⠀

<마법의 시간여행> ⠀

원서로는 <magic tree house> ⠀

⠀

저희집에는 1권부터 55권까지 전집으로⠀

들여줬었는데, 최형제가 계속 반복해서 ⠀

지금도 잘 읽고 있는 시리즈랍니다. 🥰⠀

⠀

<마법의 시간여행>시리즈는 책이름처럼 주인공들의 ⠀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의 사건을 간접경험 해볼 수 있는 ⠀

책이지요. 👍⠀

⠀

이번에 신간으로 56권~59권까지 ⠀

출간되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

제가 오늘 리뷰할 책은 57권⠀

<허리케인 속의 반짝이는 영웅들>⠀

⠀

이번 책에서는 주인공인 잭과 애니가 ⠀

마을 사람들에게 허리케인이 온다고 ⠀

알리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

폭풍우에 휩쓸리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

⠀

우리 주인공 잭과 애니, 그리고 갤러스턴 ⠀

마을 사람들은 무사히 폭풍우에서 ⠀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

⠀

긴장감 있는 상황전개로 더욱더⠀

책에 대한 몰입도를 높혀주었던 ⠀

57권 <허리케인 속의 반짝이는 영웅들> ⠀

⠀

그리고 책의 결말 부분에서 읽을 수 있었던⠀

마음 따뜻해지는 메세지 💌⠀

⠀

💌 제 아무리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폭풍우라고해도 항상 끝은 있는 법.⠀

⠀

💌 끝이 나고 나면 다시 시작해야하는 법이고, ⠀

그리고 그런 일을 겪고나면 세상을⠀

조금은 다르게 보게 된다고... ⠀

⠀

💌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들었던 것들이⠀

이제는 소중하게 느껴져. ⠀

⠀

💌 내 운동화가 얼마나 편했는지...⠀

       새들의 지저귐들도 다르게 들려. ⠀

       햇빛도 소중하게 느껴지고...⠀

       가족과 친구들도.... ❤️⠀

⠀

🔖 이야기가 끝난 뒷편에는 스토리에서 ⠀

언급되어졌던 지명, 그리고 그것과 ⠀

연결되는 지식적인 내용들이 정리되어있어⠀

아이들이 역사, 지리, 인물, 문화등에 대해서도 ⠀

관심가져볼 수 있답니다. 🥰⠀

⠀

🔖 초등저학년 아이들도 무난하게 읽을 수 ⠀

있는 책으로 초등 고학년이 되어서도 ⠀

꺼내어보는 책으로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최형제맘이 강추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