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숲에서 살고 있습니다. 책 제목과 함께책의 띠지에 쓰여져있던 "코로나 시대, 행복의 기준이 달라진다" 코로나에도 지지 않을 가족의 교육법 아이와 엄마의 1미터 거리두기 이 말들이 책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더 불러일으켰지요. 처음 책을 만났을때는 생각보다 꽤 두꺼운 책의 분량에 놀랐지만😅작가님의 경험담들로 이루어진 책의 내용은 쉽게 술술술 읽혀졌어요. 너무 금방 읽혀서 천천히 읽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었죠.😂어린시절 작가님이 살아온 삶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바를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적용하고 풀어내면서 '아이와 엄마의 1미터 거리두기'가 왜 필요한지 알려주고 있었어요. 🤗세 아이의 엄마인 곽진영 작가님.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즈음 경험했을 육아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들에 대해 가감없이 진솔하게 풀어주고 있어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 더욱 푹 빠져 읽어나갈 수 있었지요. 특히 많은 정보로 인해 흔들림이 많은 요즘. 어떻게 키우는 것이 잘 키우는 것인지, 어떤 선택이 옮은 선택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이때, 숲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겪은 삶을 바탕으로 얻어낸 지혜들을 책 속 곳곳에 풀어놓고 있어서 읽는 내내 또 무슨 보물이 나올까 하며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연휴동안 마치 숲속에서 낙엽을 밟으며 가을의 정취를 찾아 나선 것과 같은 설렘을 느끼게 해줬던 '우리는 숲에서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지친 우리 엄마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우리는숲에서살고있습니다 #곽진영작가 #더블유미디어 #백도서관서평단 #베스트셀러 #책육아 #육아맘 #부모교육 #육아정보 #육아책 #신간도서 #책추천 #책읽는엄마 #신간 #신간소개 #주말독서 #육아서적 #육아서 #잠자리독서 #책읽기습관 #책그램 #북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