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인세는 아이들을 돕는데 쓰인답니다. 책을 읽기 전까지 아프리카 외 여러 가난한 나라에 있는 가난한 지역의 아이들이 어떤 일을 겪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린책이었는데 책을 읽고나서는 이 책은 사서 봐야할 책이다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잔혹한 사실을 알게되서 어쩌면 다행입니다. 알아야 우리도 이런 문제들이 없어지도록 노력 할 테니까요. 책을 쓸 수 밖에 없었을 김혜자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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