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R 4
김경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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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세상에 있으나 없는 존재다..왜냐하면 존재가 아니라 바람이고 관계고 흐름이기에..형체를 가진 무엇이 비어 그 형체만큼 덜어져 더 흘러가는 그런 방향의 벡터...다양한 관계들의 집합이며, 매트릭스의 집합 그리고 주름들...그래서 아프다 그리고 살아간다 흐름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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