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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타운 ㅣ 베어타운 3부작 1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4월
평점 :
다수의 이익을 위해 진실을 왜곡하는 많은 사람들.. 그속에 있는 내모습을 발견합니다
정당화 될 수 없는 잘못들, 정직과 용기의 기준이 왜곡되는 순간 우리는 인간이기를 포기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나라면..뭔가를 바꿀수 있었을까..
마야와 아맛의 진정한 용기에 머리를 숙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진정한 정직과 용기가 내안에 있는지 장담할 수 없기때문입니다